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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K] 미국 마트에는 분유가 없다 / KBS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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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BS News 작성일22-05-15 00:00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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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팬데믹과 우크라이나 침공, 그리고 폭염과 홍수 등 이상 기후로 인해 공급망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산업 원자재 공급부터 늦어지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식품 공급까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 지구촌 돋보기에서 임민지 기자와 함께 자세히 들여다 보겠습니다. 세계 최대 경제 대국 미국에선 요새 아이들이 먹을 분유가 부족해서 문제가 되고 있다죠?

[기자]

다른 나라도 아니고 소비 천국인 미국에서 분유가 부족해서 부모들이 분유를 사기 위해 마트를 헤매고 있습니다.

미국 텍사스의 한 매장입니다.

분유 진열대가 텅 비어있습니다.

[제니퍼 커시/부모 : "제가 남편한테 여보, 분유 대란이 일어난 것 같으니까 빨리 분유를 사러 가야 해 라고 말했습니다. 남편은 다 괜찮아질 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분유를 사러 갔는데 재고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미국 전체에서 분유 품절률이 43%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가게 열 곳 가운데 네 곳에서 분유가 바닥났다는 뜻입니다.

미국에서 분유가 부족해진 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 전세계적으로 공급망이 훼손된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이 와중에 애보트사의 분유를 먹은 2명이 세균 감염으로 숨지면서, 공장이 3개월째 폐쇄된 것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분유 업계가 수입량을 늘리고 마트에선 한 사람당 분유를 3, 4통만 살 수 있도록 제한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상황이 더 나빠질 것을 대비해 분유를 사놓고자 하는 수요가 있어서, 시장에서 분유를 찾아보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결국, 집에서 분유를 만드는 가정이 늘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이럴 경우 탄수화물과 단백질, 그리고 전해질 등의 양이 불균형하기 쉽고, 그러면 아기 신진대사에 불균형을 일으킬 수 있다며 우려했습니다.

일반적인 분유뿐 아니라 특정 성분을 더하거나 뺀 특수 분유도 부족하긴 마찬가지인데요,

이런 특수 분유가 꼭 필요한 일부 영유아의 생명이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랜디/부모 : "7가지 분유를 다 먹여보고 드디어 아기가 소화할 수 있는 특정 분유를 찾았는데 그 분유를 구할 수 없는 거죠. 저는 그런 부모들을 이해하고 너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 특정 분유가 아니면 아기에게 분유를 먹일 수 없으니까요."]

[앵커]

한국에서도 코로나 여파는 이제 좀 잠잠해지나 싶은데, 중국은 경제 중심지 상하이에서 봉쇄가 이어지면서, 특히 자동차 업계가 큰 타격을 입고 있죠?

[기자]

상하이 봉쇄로 인해 자동차 부품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다른 산업도 비슷하겠지만, 특히 자동차는 부품이 한 개라도 없으면 생산에 차질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세계 자동차 생산 1위 기업인 도요타는 중국산 부품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서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여기에 원자재 비용까지 상승하면서 연간 이익의 5분의 1이 줄어들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도요타는 반도체를\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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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분유 #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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